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8월 19일 협약기관인 구례군농민회 주관, 기아타이거즈 후원으로 기아타이거즈와 야구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협약기관과의 복지사업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한 사회 참여와 사회적 기능 향상을 위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복지관 이용자와 직원이 함께하며 사업을 홍보하고, 간식을 준비하고, 조별로 서로 도와주며 서로 챙겨주고, 야구경기 응원을 열심히 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며 더 열심히 발벗고 나서서 생각에서 머무르지 않고 실천하는 복지를 해야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며 버스를 내리시는 이용자들의 말한마디에 자부심을 느끼며 오늘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더욱 힘을 내어봅니다.
즐거움을 함께하고 복지관에 도착한 시간이 11시.
너무 늦은 귀가에 이용자분들과 마무리 송영서비스까지 퇴근이 더 늦은 직원분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해서 참 좋았습니다."
